두근두근 레스토랑, 에브리타운 밀어내나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현재 위메이드는 우산장사와 짚신장사를 하는 두 아들을 둔 어머니의 심정이다. 이유인즉 최근 출시한 두근두근 레스토랑과 이미 서비스 중인 에브리타운을 보는 심정이 딱 손자를 보는 할머니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에브리타운은 조이맥스의 자회사 피버스튜디오가 개발, 두근두근 레스토랑은 조이맥스의 자회사 리니웍스가 개발한 SNG다. 조이맥스는 위메이드의 자회사로, 즉 피버스튜디오와 리니웍스는 위메이드의 손자 회사인 셈이다.
그래서 둘 다 SNG라는 점과 조이맥스의 자회사라는 점을 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
두근두근 레스토랑은 자신이 개업한 레스토랑을 아름답게 꾸미고, 손님들 입맛에 맞춘 다양한 요리 개발, 고급 식재료를 찾기 위한 탐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자랑하는 레스토랑 경영 SNG이다.
특히 두근두근 레스토랑은 초반 성적은 에브리타운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다. 출시 2일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1위, 4일째 IOS 무료 게임 부문 1위, 출시 5일 만에 구글 무료 게임 부문 1위로 현재, 양대 마켓 게임 카테고리 인기 무료 부문 1위를 기록 중이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