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슈팅 액션 게임 ‘MXM’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신작 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이하 MXM)’을 금일(18일) 오후 3시에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MXM'은 ‘슈팅 액션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스피디한 전투’, '시원한 타격감’,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Tag)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이머는 외계인의 침략으로 빼앗긴 지구를 다시 탈환해야 하며, 다양한 능력을 가진 마스터가 되어 전투에 참가하게 된다.

아울러 게임 중 상황에 따라 마스터를 교체하여 공격 스타일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블레이드 & 소울의 ‘진서연', 아이온의 ‘크로메데’와 같이 엔씨소프트의 다른 게임 캐릭터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MXM'의 1차 CBT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오는 9월 23일(화)까지 플레이엔씨 홈페이지에서 CBT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당첨 여부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MXM 개발실의 김형진 총괄PD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활용하여 게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MXM'만의 새로운 재미“라며 “차별화된 박진감과 조작감에서 슈팅 액션 전투의 진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엔씨 홈페이지(www.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