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인격의 귀여운 그녀? '로스트사가' 125번째 신규 용병 '앨리스' 출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125번째 용병 '앨리스'를 공개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토끼 인형을 든 동화 속 귀여운 소녀 '앨리스'는 화가 나면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신규 용병이다.

보유 스킬로는 일정 거리를 전진 및 화전하며 총을 난사하는 '광기폭발', 상대의 머리위로 순간이동 후 공격하는 '날뛰기', 공격 대상을 찻잔에 태운 뒤 날려버리는 '6시 티파티', 지정된 대상을 체셔캣으로 바꾸는 '증발' 총 4종이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신규 용병 '앨리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가을을 맞이해 모든 게이머가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게임 접속 시간 달성에 따라 장비보급과 장비 및 차원 강화 도구, 최대 100만 페소(게임머니) 등 다채로운 혜택이 들어있는 '단풍상자'가 선물된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에게는 '단풍 장비 보급 상자'를, 접속시간 달성에 따라 초급부터 +10의 레어 영구 장비 보급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로스트사가 앨리스 이미지
로스트사가 앨리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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