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e&a, 넷마블만큼 무섭다…왜?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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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e&a, 넷마블만큼 무섭다…왜?'4인4색' 라인업과 마케팅 병행 사실상 '총공세'

2013년 5월 모바일게임 사업을 발을 내딛은 중고 신인 '바른손이앤에이'가 4분기 총공세를 펼친다. 라인업은 물론 왠만한 메이저 기업못지 않은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어 올 겨울 모바일게임 시장의 핵으로 부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른손이앤에이가 올 4분기 선보이는 작품은 바둑 신의 한수, 루팅크라운, 배틀리그, 마법왕국 등 4개다. 장르도 모두 제각각으로 파상 공세로 인한 제살깎아먹기(자기잠식)을 피했다.

각 작품은 선점 게임이 없거나 있다해도 새로운 요소들을 가미해 차별화를 꾀했다. 3종의 신작 RPG로 4분기 파상공세를 펼치는 넷마블에 견줘도 손색이 없는 라인업이다.

'바둑 신의 한수 for kakao'는 모바일 바둑게임을 선점한 '바둑'을 대폭 수정 보완한 작품으로 기존 이용자 층은 물론 신규 회원 유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루팅크라운'은 전략 SNG로 실시간 PvP가 가능한다. 이미 9월15일 사전등록이벤트 돌입했고 조만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배틀리그'도 아직까지 모바일게임에서는 무주공산과 다름없는 AOS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27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하고 26일부터 28일까지 일반 이용자를 겨냥한 테스트에 나선다.

마법왕국은 '슈팅RPG'로 '바둑 신의한수''루팅크라운''배틀리그' 이후 출시될 예정이다.

기대 신작의 잇단 출시에 맞춘 마케팅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테스터는 물론 향후 사전등록 이벤트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AOS를 표방한 '배틀리그'의 경우에는 9월23일 기자 시연회에 이어 오는 10월 정식 출시에 앞서 소규모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신작의 존재감과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조치이다.

바른손이앤에이 관계자는 "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다보니 4종의 신작 출시가 잇따르게 됐다"며 "화끈한 마케팅을 통해 신작 흥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4분기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른손이엔에이는 지난 2013년 5월 신작 5종을 선보이며 모바일게임 시장의 출사표를 던졌고 지금까지 총 4종의 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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