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영웅을 만나다' 최고 등급 카드 등장!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 이하 넷마블)는 맥스온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TCG '영웅을 만나다 for Kakao'에 최상위 등급 영웅을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영웅을 만나다'는 광개토대왕, 기황후, 이순신 장군, 잔 다르크 등 동서고금을 막론한 300여명의 '실존 영웅'을 성장시키고 모험과 전투를 통해 나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모바일 실존 영웅전략 게임으로 지난 4월 출시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상위 등급 영웅 및 모험모드에 난이도를 추가하는 등 기존과는 차별화 된 재미를 제공할 신규 콘텐츠가 핵심이다.
이번에 추가된 최상위 등급 영웅 카드는 이순신 장군 등 총 300여명의 영웅들이 가진 기존 능력치를 월등히 넘어선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출시 후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험모드'에 '시련', '고난' 등의 난이도를 적용했다. 특정 난이도 모드를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이전 단계를 모두 클리어 해야 하며 각 단계마다 획득할 수 있는 보상과 경험치가 달라진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선보인 최고 등급 카드는 기존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가공할만한 능력치를 보유했다"며 "새로워진 '영웅 만나다'와 함께 보다 쉽고 즐겁게 나만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연속으로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전투물약 30개 및 6성 성장형 뽑기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웅을 만나다' 카페(http://cafe.naver.com/meethero) 및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