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제 업데이트의 모범사례 별이되어라!, 스토리 연계가 핵심!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별이되어라! 이미지
별이되어라! 이미지

국내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시장이 2년을 넘어 완숙기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6개월 이상 서비스를 지속해 온 인기 모바일 게임들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동시에 '시즌2'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이렇듯 게임사들이 '시즌2'라는 타이틀을 선호하는 이유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유저들에게 직접적으로 인식시키고 내용을 부각하는데 있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시즌2 이후에도 시즌3 시즌4로 이어지는 또 다른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서비스의 연속성을 부각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과거 싱글플레이 기반 피처폰 시절 모바일 게임들이 별도 후속 타이틀로 시리즈화 했다면 온라인 게임과 같은 무선 인터넷 접속기반의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은 별도 후속작을 내놓는 대신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하되 대규모 업데이트로 분위기를 전환 할 수 있는 시즌제 방식을 선호하는 모습이다.

최근 시즌2 업데이트로 변화를 시도한 게임들 중 단연 눈에 띄는 게임은 게임빌에서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한 '별이되어라!'로 특유의 스토리 텔링 위에 5대 위상이라는 영웅급 캐릭터들을 추가하며 기존과 차별화되는 모습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단순히 레벨 제한을 풀고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에 그치지 않고 시즌3까지 염두에 둔 중장기적 업데이트 플랜을 도입한 '별이 되어라!'의 시즌제 업데이트가 모바일 게임 업데이트의 모범 사례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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