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로 시작해서 고양이로 끝난다. 고로캣 for Kakao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2014년 10월 07일 귀여운 고양이들과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게임 <고로캣 for kakao(이하 고로캣)>이 정식 출시됐다. <고로캣>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우리가 알던 고양이와는 달리 두발로 걷고, 말도 하며, 사람처럼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기도 한다는데…… 과연 고양이들의 매력이 얼마나 잘 표현되었는지 한번 들여다보도록 하자.
■ 우리가 몰랐던 고양이의 비밀?
<고로캣>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면 역시 귀엽고 깜찍한 고양이들이다. 이 고양들은 플레이하는 내내 유저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또한, 다양한 모습으로 외형을 꾸밀 수 있어 자신만의 고양이를 키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두발로 걸어다니면서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고양이의 모습은 정말 매력적이다.
■ 우리들의 새 관리자가 되어주세요!
<고로캣>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고로캣>의 세계에는 고양이들이 모여 사는 고양이 나무가 있다. 그런데 어느날 이 나무를 관리하던 사람이 떠나버리고, 버림받은 고양이들은 나무를 돌봐줄 사람을 애타기 기다리고 있었던 것. 유저는 이전 관리자를 대신하여 고양이 나무를 관리하며 고양이들이 다시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 고양이와 즐겁게 놀자!
<고로캣>에서는 고양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고양이들과 놀아주거나, 자신만의 취미를 즐기는 귀여운 고양이들을 쓰다듬어주는 일도 가능하다. 그뿐만아니라 고양이들을 더 귀엽고 예쁘게 꾸며줄 수도 있다.
▲ 고양이. 제가 한 번 꾸며보았습니다.
(어느 게임의 캐릭터를 닮아보이는 건 착각입니다)
■ 고양이로 시작해서 고양이로 끝나는 게임
<고로캣>은 고양이로 시작해서 고양이로 끝난다. 게임의 모든 시스템이 고양이에 집중되어 있으며, 게임 시스템도 유저들이 고양이의 매력을 한것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고로캣>을 꼭 플레이해보자.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