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함은 굿바이~ '캐스팅 온라인'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세상의 모든 재능을 캐스팅한다'
각종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의 슬로건이다. 온라인게임에도 등장했다. 스타를 육성해 뽐내고 자랑하는 리듬액션과 소셜 기능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게임.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 예정인 '캐스팅 온라인'이다.
독특한 콘텐츠로 무장한 '캐스팅온라인'은 사전등록 약 일주일 만에 누적 신청자 수 10만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캐스팅온라인'이 왜 다른지를 살펴봤다.
'캐스팅온라인'에서는 특징이 다른 2가지 게임 모드가 있다. 첫 번째는 키노트(Key Note)를 입력한 후 마지막에 판정을 입력하는 '비트스타' 모드다. 두 번째는 커다란 라인 구간에 각각의 방향키가 놓여 있어 방향키를 흘러가는 음악 리듬에 맞춰 입력하는 '리듬스타' 모드다.
이 외에도 외로운 솔로 혹은 현재 커플인 남녀가 짝을 맞추어 진행하는 '러브스위치' 모드, 누가 이길 수 있는지를 예측할 수 없어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는 '아이템 전' 모드가 있다. ('아이템 전'은 '리듬스타' '비트스타' '러브스위치' 모드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캐스팅온라인'에는 기존의 리듬액션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 육성 시스템'이 들어 있다. 캐릭터 육성 시스템은 게임 내 'My Room' 시스템을 통하여 진행할 수 있다. (My Room은 캐릭터 레벨5일 때 개설 할 수 있다.) My Room 내 '트레이닝' 가구를 이용하여 '보컬' '댄스' '비주얼' 등으로 캐릭터 육성을 진행할 수 있다.
'트레이닝'으로 육성한 자신의 캐릭터는 'Audition'이라는 게임 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Audition'은 자신의 캐릭터 및 게이머 본연의 실력을 자랑할 수 있는 공간이며, 여기에 참가하면 'Audition' 전용 보상 상품을 얻을 수 있다. 단, 정해진 시간대에만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대를 놓치면 참여할 수 없다.
'캐스팅온라인'의 모든 커뮤니티의 시작이자 게이머가 처음으로 마주하는 곳이 바로 '타운'이다. '타운'에서는 팸을 개설할 수 있으며 '타운'내에 존재하는 NPC를 통하여 일일 스케줄(Quest)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만의 My Room을 만들수 있다.
'타운'은 자신의 캐릭터와 다른 캐릭터를 이어주는 '캐스팅온라인'에서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는 캐릭터로 취할 수 있는 모든 액션 및 모션을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는 이 공간에서 나의 친구 혹은 이성 커플을 찾거나 직접 만들 수 있다.
또한 매일매일 바뀌는 이성 친구 및 동성 친구 추천으로 나만의 단짝 친구와 나만의 커플을 만들 수도 있다.
'캐스팅온라인'은 커플만을 위한 '비공개 커뮤니티'가 있다. 이 커뮤니티는 커플이 아니면 접근할 수 없는 공간이다.
'커플 노트' 시스템에서는 커플의 애정도 및 레벨을 확인할 수 있고, 커플 간의 Mission Quest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커플 레벨업을 진행하다 보면 커플들만이 가질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반지를 얻을 수 있다.
'캐스팅온라인'의 커플 시스템은 실제 커플에게는 자신들만의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고, 커플이 아닌 솔로 게이머들에게는 커플이 되어야 하는 욕구를 만들어 준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