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게임즈, MMORPG '창세기' 공개 서비스 돌입
제이앤피게임즈(대표 장덕현)는 중국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 초유(대표 리봉)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MMORPG '창세기'의 공개서비스를 금일(15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창세기'는 기원전 11세기 중국의 창세신화를 기반으로 한 판타지 무협 세계관의 MMORPG로, 12개 길드의 1,2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성전, 서버통합 전장, 300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서바이벌 PvP대전 등 치열한 전장 시스템 등이 강점이다. 또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통한 간편하고 쉬운 플레이와 함께 꾸준히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막힘 없이 아이템 강화를 진행할 수 있는 등의 시스템을 더해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지난 9월 23일부터 4일간 실시되었던 비공개테스트(이하 CBT)에서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5%가 '게임 조작방법'에 대한 만족을, 29%의 응답자가 '직업별 특화된 장비시스템과 강화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는 점', 이어서 24%의 응답자가 '던전 자동매칭 시스템과 최고레벨 달성 후에도 즐길 수 있는 던전 콘텐츠', '펫에 대한 편의성' 등을 창세기의 강점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제이앤피게임즈는 지난 8월 1일 신규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였으며, 기존에 진행하던 온라인 플랫폼 사업인 깜놀닷컴을 다채로운 콘텐츠 사업으로 확장하여 전개할 계획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창세기'외에도 '108 영웅전'등 올 하반기 3종의 온라인게임 출시를 준비 중이다.
제이앤피게임즈의 장덕현 대표는 "지난 CBT와 사전가입 이벤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공개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창세기를 즐겨주시는 게이머 분들을 위해 대규모 경품을 비롯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og.ggamnol.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