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도타2' 서비스 1주년 기념 게이머 초청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밸브 코퍼레이션(대표 게이브 뉴웰 / 이하 밸브)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AOS 온라인게임 '도타 2'의 한국 서비스 1주년(10월 25일)을 기념해 게이머 초청행사를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먼저, 게이머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26일 낮 12시 '넥슨 아레나'에서 게이머 초청행사를 진행,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과 함께 홈페이지 개편, 향후 리그 방향, PC방 혜택 추가 등의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지난 7월 미국 시애틀에서 진행된 세계적인 e스포츠 대회 '인터내셔널' 현장에서만 판매되었던 '미니 피규어', '플러시볼', '루빅 플러시', 도타 2 티셔츠 등 특별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비밀상점'도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는 도타 2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참여한 300명에게는 '곰방대 도사', '강철 태엽 기사', '특별 짐꾼' 등을 획득 할 수 있는 '첫돌맞이 보물'이 선물된다.
이 밖에도 오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도타 2에 접속한 게이머 전원에게 게임 내 '승전물 전시관'에 전시할 수 있는 '첫돌맞이 기념 트로피'가 지급되고, 한 경기 이상 플레이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매일 추첨해 '특별 짐꾼 에비야', '첫돌맞이 보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도타2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트위터에 '자연의 예언자', '가면무사', '도끼전사' 등 새로 출시된 아나운서팩 중 좋아하는 영웅의 대사를 남긴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당 아나운서팩을, 1주년 기념 축전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남긴 게이머 중 우수작을 선정해 '첫돌맞이 보물'이 각각 선물된다.
넥슨의 박성민 실장은 “지난 1년간 도타 2에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주신 모든 게이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1주년 기념 행사를 비롯해 많은 것들을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 주시고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타2 홈페이지(http://dota2.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