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영웅의 군단'의 콜로세움 최강자전 개최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MMORPG '영웅의 군단'에 '콜로세움 최강자전'과 '슈퍼위크2'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콜로세움 최강자전'은 '영웅의 스킬'과 '전투 진형 배치' 전략만으로 다른 게이머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 대회다.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카페에서 참가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16강부터 결승전은 11월 6일 열린다. 콜로세움 내 '로열 리그' 등급 이상(30일 기준)을 달성한 안드로이드OS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6강부터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4강 및 결승전은 3전 2선승제 방식으로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한다. 우승상금(100만원)을 비롯,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31일까지 '슈퍼위크2'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개이머들을 대상으로 '슈퍼걸스데이' 영웅(출시 예정) 티켓 교환권을 지급하며, 특정 시간 마다 '에이핑크' 영웅 티켓, '지배자의 상자', '5성 영웅의 군단 티켓' 등의 아이템을 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웅의 군단' 카페(일반버전 http://cafe.naver.com/legionofheroes / 카카오 버전 http://cafe.naver.com/loh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