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찍어서 의인화 동료로 모은다! 日 고양이 귀 서바이벌 사전등록 개시!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日 지플러스는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자사의 신 장르 육성 RPG 신작'고양이 귀 서바이벌!'의 안드로이드 버전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현실의 고양이 사진을 찍으면 동료나 아이템으로 게임에 직접 반영되는 신개념 육성 RPG로 사진을 찍은 고양이는 각기 다른 능력치를 가진 여성 캐릭터로 의인화 되어 자신의 동료로 합류한다. 외형은 같을 수 있지만 능력치 등 세부적인 캐릭터 상태는 랜덤하게 설정되며 총 21 명의 호화 성우진이 참가해 각각의 고양이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고양이 귀 서바이벌'은 스마트폰의 카메라 촬영 기능을 활용한 게임으로 고양이를 키우거나 좋아하고 고양이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 일본의 젊은층을 겨냥한 타이틀로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는 고양이를 의인화 해 동료로 모은다는 설정이다. 게임의 배경 스토리도 인간의 사랑을 독차지 하려는 큰 강아지에 맞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양이들이 박사에게 의뢰해 의인화 기계를 발명, 어플로 만들어 인간들(당신)에게 전달했다는 내용이다.
한편, 회사는 10월 22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사진을 찍어 동료로 만들거나 컨티뉴 등에 사용 할 수있는 '생선 5 마리'를 사전등록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이 귀 서바이벌' 홈페이지(http://nekosaba.j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