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유토피아: 여왕의 부름에 2차 업데이트 '하리켄 왕국의 전설' 실시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유토피아: 여왕의 부름'(이하 유토피아)에 2차 업데이트 '하리켄 왕국의 전설'을 실시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먼저, 매주 인간세계와 다크세계의 길드가 자신의 세계에서 원정을 갈 수 있는 '최강길드전'이 추가된다. 최강길드전은 매 지역에 당일의 원정점수가 제일 높은 길드에게 최고 영예와 보상을 부여하는 콘텐츠로, 캐릭터당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매주 토요일 하리켄왕국에서 길드전 시련을 받을 수 있다.

레벨이 낮은 캐릭터가 이용할 시 대량의 경험치 획득이 가능한 '트레이닝존'도 새롭게 추가되며, 미션 보상으로 신기한 알과 초급탐험대 모집카드, 고급탐험대 모집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이벤트 던전 '캔디복제공장'과 버섯을 캐내 얻은 점수에 상응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끼리끼리 버섯캐기' 던전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65레벨 액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는 '용암룡의 동굴', 70레벨 장비 획득이 가능한 '공작의 비밀감옥' 등의 고레벨 던전도 함께 추가될 예정이며, 길드보상과 전투력 보상 등의 신규 보상 시스템으로 더욱 빠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캐릭터 레벨 제한을 최대 70레벨로, 크리쳐 레벨을 80레벨로 상향하며, 타 플레이어에게 죽임을 당할 시 상대 유저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적 명단 보기', 캐릭터의 속성을 증가시키는 '점성관' 기능도 업데이트하며 유저 만족도를 최대로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이용자분들이 그 동안 건의해주신 부분을 적극 개선하기 위해 유토피아가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콘텐츠 추가로 이용자분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니 더욱 풍성해진 유토피아와 함께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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