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처녀작 '클래스', 사전등록 25만 돌파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은 자사의 첫 모바일게임 개발작 '클래스(CLASS)'가 구글스토어 출시 이틀을 앞두고 사전등록 신청자 25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클래스'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지(支)스튜디오가 개발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지난 9월 초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돼 독특한 게임성으로 모바일 RPG 매니아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29일 '클래스'의 구글 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지난 10월 17일부터 사전등록을 실시한 바 있으며, 열흘 만에 신청자가 25만 명이 넘어서는 등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감을 얻고 있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백재완 사업본부장은 “'클래스'에 기대 이상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셔서 게이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구글 스토어를 통해 더욱 많은 게이머들과 만나게 되는 만큼, 원활한 게임 운영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성원에 대한 혜택도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클래스'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래스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http://class.7steal.com/pr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