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 2011, 11월 28일 서비스 종료
게임동아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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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컴투스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1'가 11월 28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컴투스 프로야구 2011는 국내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컴투스의 간판 게임으로 게임빌의 야구 게임 시리즈와 함께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던 게임이다.
출시 당시 2011년 KPBPA(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선수 데이터를 반영, 2010 시즌 성적 및 2011년 시즌 개막 이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320여 명의 프로야구 선수와 당시 시즌 스케쥴을 반영한 리그 모드를 지원했던 작품이다.
현재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인앱 결제와 신규 다운로드는 차단됐으며, 환불 관련 사항은 컴투스 고객센터(support@com2us.com)로 접수하면 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프로야구2011을 이용해 주시는 많은 고객님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컴투스프로야구2011이 아쉽게도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