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유럽 총괄 책임자로 '데이비드 모어' 선임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유럽 전담 총괄 책임자로 데이비드 모어(David Mohr)를 선임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게임빌은 데이비드 모어가 게임 전문 기자로 시작하여 독일 민영 방송사에서 게임 사업을 구축하고, 유명 마케팅 광고 회사에서 광고 네트워크를 총괄하는 등 게임 산업 전반에서 활약해 왔기 때문에 이번 게임빌의 유럽 총괄 책임자로 임명하게 됐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모어는 "게임빌은 세계 전역을 아우르며 시장을 리드하는 모바일게임사로 손꼽힌다. 모바일 세상을 맞이하여 게임빌의 일원으로 유럽 현지에서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