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장남감들의 대탈출극 '토이토이'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 이하 넷마블)는 블루페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토이토이: 탈출편 for Kakao(이하 토이토이)'에 신규 캐릭터 및 할로윈 펫, 신규 지역 등을 추가하는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지난 21일 출시한 '토이토이'는 귀여운 인형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스테이지를 탈출해나가는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으로 오락실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쉽고 친근한 게임성에 액션, 퍼즐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위니'를 비롯해 유령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지역, 할로윈 펫 6종 등 이용자들이 새롭게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 됐다.
특히 귀여운 여자아이 캐릭터인 '위니'는 플레이 하는 동안 10골드를 획득하면 고양이를 타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친구와의 대전 시 유리하며 오는 11월 10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한편 넷마블은 '토이토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21일까지 지정된 미션 달성 시 네이버 인기 웹툰 '놓지마 정신줄' 스티콘, 아이패드 미니 등의 선물을 증정하며, KT 알 요금제를 사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올레 알 1억 개 쏜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할로윈을 맞아 메인 화면과 게임 내 발판에 호박등불을 적용해 '토이토이'를 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색다른 장애물과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지역을 통해 짜릿한 도전의 재미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및 '토이토이' 카페(http://cafe.naver.com/netmarbletoytoy.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