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야구 '마구마구2' 첫 테스트 시작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 이하 넷마블)는 블루페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마구마구2 for Kakao'의 첫 번째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마구마구2'는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 돌파,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 등극 등의 흥행 기록을 쓴 바 있는 '마구마구2014'의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고품질 3D 그래픽과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사용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제공하고, 싱글, 배틀, 홈런, 도전 등의 여러 게임 모드와 선수 도감, 실시간 채팅 같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야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앞서 선착순으로 모집한 3만 명의 이용자와 함께 오는 11월 3일 오후 10시까지 4일간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해 11월 중 '마구마구2'를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마구마구'2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사전 등록 이벤트 페이지(http://promotion.netmarble.net/event/magu2/6)와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진행 중이다. 출시일 까지 다운로드를 예약하는 이용자 전원은 특별한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레어카드 뽑기권, 마구볼(게임재화) 500개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마구마구2'는 PC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를 시작으로 쌓아온 한국 최고의 야구 게임 브랜드 '마구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기대작"이라며 "이 게임을 통해 PC 게임에 버금가는 야구의 재미를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구마구2' 홈페이지(magu2.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