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볼매니저', 사실적인 작전 야구로 인기 몰이
프로야구가 한국시리즈로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오픈 2주차를 맞이한 간드로메다의 야구 매니지먼트 웹게임 '머니볼매니저'도 게이머들의 순위 경쟁 열기로 뜨거운 한 주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0월 24일 간드로메다와 네이버, 다음이 공동으로 OBT를 시작한 '머니볼매니저'는 MLB의 10년치가 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실적이면서 세부적인 작전 야구로 게이머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신작이다.
실제 많은 게이머들이 데이터를 기반하여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게임 특성을 활용, 스몰볼, 빅볼 등 다양한 팀플레이와 작전을 테스트해보고 있으며, 더욱 세부적인 작전과 결과물을 확인해보고 있다. 선수 육성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 OBT 시작부터 더 많은 경기수 소화에 대한 문의와 건의는 1순위로 높게 집계되고 있다.
간드로메다는 이 같이 높은 열기에 보답하기 위해 '리그 티켓 최대 보유 수량'을 11월 5일부터 기존 5개에서 7개로 늘리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문의 및 건의가 많은 부분을 빠르게 개선하는 등 게이머와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빠른 대응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OBT 기념 이벤트도 2015년 1월까지 계속되어 출석체크, 정복 매니저, 육성 매니저, 리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맥북, 40인치 LED TV, 문화상품권, 머니볼 캐시 등 총 4천만 원 규모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간드로메다 장준호 PM은 "OBT 시작부터 얼마나 현실적이고 세부적인지, 더욱 자세하게 파고들면서 데이터 야구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의견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기존 게이머는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신규 게이머도 생각하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머니볼매니저' 홈페이지(http://mbm.gandrom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