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스톤, 에볼루션 업데이트 실시하고 6성 가디언 증정한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딜루젼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가디언스톤 for Kakao(이하 가디언스톤)에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에볼루션'을 실시하고, 6성 가디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디언스톤에는 룬, 상성, 소켓 시스템이 추가되며, 신규 가디언 2종과 새로운 도전모드가 새롭게 등장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6성 가디언은 달계열의 ‘온카’와 별계열의 ‘소피아’다. 이 중 ‘온카’는 게이머가 선호하는 가디언 선정작에 뽑힌 케이스로, 50% 확률로 1턴간 스턴의 효과가 있으며, 2턴간 영웅의 회피 확률이 30% 증가되는 특징이 있다.

기존의 신성가디언 ‘앙드레’와 대결하던 도전모드도 신규모드가 추가된다. 이 모드에서는 보스 몬스터 1마리와 부하 몬스터 2마리, 총 3마리의 몬스터가 출현해 보다 상성에 따른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필요하다.

‘룬 시스템’은 가디언에 룬을 장착, 새로운 스킬을 얻고 룬에 숨겨진 힘을 끌어내어 강력한 가디언을 만들 수 있는 콘텐츠다. 룬 슬롯은 최대 3개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요일 별로 등장하는 각 보스 던전에서 룬을 얻을 수 있다.

‘상성 시스템’은 해와 달, 별로 이루어진 각 가디언들의 계열에 따라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를 형성, 전투 시 다양한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자신의 가디언 계열이 상대방보다 우위일 경우, 상대에게 데미지가 20% 추가되며 기절, 크리티컬, 회피 확률이 일정 수치 증가되는 효과가 발생해 보다 다이나믹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소켓 시스템’은 모든 장비 아이템에 추가되는 콘텐츠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석을 제작하고 장비에 장착해 더 강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석은 최대 2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 레벨 상승에 따라 옵션의 능력치가 상승하게 된다.

NHN엔터는 이번 ‘에볼루션’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이머 전원에게 현존 최강의 6성 가디언을 증정한다. 게이머들은 자신이 원하는 가디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가디언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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