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RPG 에픽 하츠, 11월 16일 서비스 종료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RPG 에픽 하츠가 11월 16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에픽 하츠는 펀터 스퀘어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2011년 6월에 출시된 바 있다. 당시 모로저택의 비밀과 함께 네시삼십삼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게임이며, 일본까지 진출하며 현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게임이다.
참고로 최근 출시한 몬스터 샷 for Kakao의 개발사가 펀터 스퀘어이며, CBT 버전에서 에픽 하츠의 BGM을 사용하며 전작과 연관성을 살짝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에 서비스를 종료하는 버전은 무료와 유료 버전이며,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433-corp@433.co.kr)로 문의하면 된다.
네시삼십삼분 관계자는 "그 동안 에픽하츠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용하고 계셨던 에픽하츠는 2014년 11월 16일을 끝으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