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의 신작 '프로젝트N' 포커스그룹테스트 종료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곰즈게임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액션 모바일게임 '프로젝트N(가제)'의 첫 번째 포커스그룹테스트(이하 FGT)가 종료됐다고 금일(7일) 밝혔다.

곰즈게임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N'은 내부 임직원 및 외부 전문 테스터로 구성된 약 20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걸쳐 게임 그래픽, 조작성, 사용자경험(UX) 및 밸런스 등 게임 전반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네오아레나는 소수의 전문가 집단을 선정하여 진행한 만큼 게임에 대해 심도 깊은 테스트를 결과를 얻다고 밝히며,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계속해서 다양한 그룹의 테스트 등을 통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네오아레나 게임사업본부의 신동준 실장은 “이번에는 소수인원으로 콘텐츠 전반에 걸쳐 긴 시간 테스트를 진행했다"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여러 가지 중요한 결과를 얻었으며,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그룹의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의 의견을 반영하여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네오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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