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액션 RPG '드래곤 스톰', 글로벌 서비스 실시
모비릭스(대표 임 중수)는 레인폴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액션 모바일게임 '드래곤 스톰'을 구글플레이를 시작으로 전세계 공식 출시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드래곤 스톰'은 저사양 폰에서도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좌우에서 공격하는 몬스터를 방어하는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액션 모바일게임이다. 아울러 스토리모드, 이벤트 던전, 시간 던전, 서바이벌 모드(죽음의 탑), 하드코어 시스템, 자동전투 등의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전세계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총 9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비릭스 측은 '드래곤 스톰'은 사전예약 이벤트 당시 '드래곤씰'로 게임명을 진행했으나, 수 많은 게이머의 건의를 받아들여 '드래곤 스톰'으로 게임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모비릭스의 노현관 이사는 “전세계 캐주얼 게이머들에게 간단하며 중독성과 깊이 있는 RPG를 레인폴소프트와 손을 잡고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라며, "9개국 현지언어화, 페이스북 친구 랭킹, 글로벌 랭킹 경쟁, 등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를 중심적으로 구성된 '드래곤 스톰'을 통해 또 하나의 글로벌 성공작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 스톰 페이스북 펜페이지(https://www.facebook.com/dragonstorm201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