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신작 세계정복, 4분기 '이달의 우수게임' 등극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금일(7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세계정복 for Kakao'(이하 '세계정복')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에서 주관하는 2014년 4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사업은 연 4회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 게임을 선정, 문화체육장관상 시상 및 지원금을 전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홍보를 지원해 게임 인지도 확산에 큰 도움을 주는 행사다.
이번 4분기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은 내부 1인 및 공동주최기관 담당 2인, 외부 4인 등 총 7명의 게임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기획과 디자인, 음향, 작품성 등 4개 분야의 항목을 골고루 종합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각 기준별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을 선정해 발표됐다.
금일 판교에 위치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는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이 공식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빛소프트의 김기영 대표이사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지금보다 더욱 개발에 매진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노력하겠다"라며 "세계정복이 전략이라는 장르를 잘 파고들어 가치를 인정 받았듯이 더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앞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