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오브 더 드래곤', 마을을 약탈하고 드래곤알을 빼앗자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 마을을 확장하고 드래곤을 육성하자
마크오브더드래곤은 게임빌에서 글로벌 출시한 전략 게임으로 드래곤을 육성하고 마을을 확장시켜 나가는게 주 임무이다. 자신의 마을을 확장하며 다른 게이머를 약탈하는 구조는 구글 스토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 비슷하지만 드래곤이라는 전력이 추가되어 조금 더 전략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 드래곤을 타고 직접 몰아보자
드래곤은 자신의 마을을 방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지만 다른 게이머를 공격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일반 병사들의 경우 시작하는 위치만 정해줄 뿐 직접적인 콘트롤은 불가능하지만, 드래곤은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면서 스킬도 원하는 때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에서 중요한 키포인트로 자리잡고 있다. 드래곤은 두 마리의 드래곤을 교배시켜 수를 늘려갈 수 있다.

■ 드래곤 획득은 교배나 약탈로!
게이머들은 서로를 공격해 자원은 물론 부화중인 드래곤 알도 약탈할 수 있다. 드래곤은 교배로만 얻을 수 있으므로 높은 등급의 알을 부화중이라면 절대 뺏기지 않게 신경써줘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게이머에게 공격당하면 드래곤 수호병 버프가 적용되어 다른 게이머들이 장시간동안 마을을 공격하지 못하는데 이를 이용해 드래곤 수호병 버프중일때만 알을 합성해도 좋다.

■ 업적 시스템
마크오브드래곤은 70개 이상의 목표가 정해져있다. 업적을 달성할때마다 자원 아이템이나 캐쉬 아이템을 지급한다. 보석을 사용하면 드래곤알을 부화시키는데 많은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므로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