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새단장 맞는다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월드 오브 탱크, 새단장'요새 전투' 업그레이드, '팀 전투' 모드 변경 및 전장 추가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11월6일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9.4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요새전투(Strongholds)'모드에 대대적인 업그레이드와 함께 '팀 전투' 모드 규칙이 변경됐다. 또한 1942년 2차 대전 당시 동명의 도시를 그대로 재현해 낸 전장, '스탈린그라드(Stalingrad)'가 추가된다.
워게이밍 안톤 판코프(Anton Pankov) 수석 퍼블리싱 프로듀서는 “'요새전투' 모드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 클랜전 플레이어들에 최적화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9.2 업데이트를 통해 '요새 모드를 처음 선보인 이래 꾸준히 콘텐츠를 추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서버에는 3차 프리미엄 PC방 혜택이 적용, 24종에 달하는 프리미엄 PC방 특별 전차가 전격 추가된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PC방에서 '월드 오브 탱크'를 즐기는 모든 게이머들은 기존의 프리미엄 PC방 혜택은 물론 24종의 특별한 전차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