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천만 원! ‘온그린', ‘제 1회 OG투어 정규 시즌’ 대회 오픈!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골플 온라인게임 ‘온그린(이하 OG)’에 총 상금 1천만 원 규모의 ‘제 1회 OG투어 정규 시즌’의 정식 대회를 금일(10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제 1회 OG투어 정규 시즌’의 정식 대회는 시즌의 순위를 결정 짓는 시즌 포인트가 주어지는 핵심 대회로, 금일부터 한 라운드 씩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된다. OG투어 정규시즌 티켓을 소지한 회원이라면 레벨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이머들은 4주에 걸쳐 안성Q밸리, 안성Q팜파스, 힐, 루브라포레스트 등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에서 9홀 경기를 즐기게 된다.
‘OG 투어 정규 시즌’의 정식 대회는 매 라운드마다 차지한 순위에 따라 시즌 포인트와 상위 10% 게이머에게 300 OG코인이 지급되며, 시즌 종료 시 가장 많은 시즌 포인트를 획득한 순서대로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한 시즌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게이머에게는 130만원 상당의 13,000 OG 코인 등 가장 큰 보상과 특전이 지급되는 등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게이머들은 시즌을 통해 획득한 OG코인으로 오는 1월 4일까지 ‘OG코인샵’에서 '폭스바겐 골프 GTD',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XL 883N 아이언', '마루망 아이언세트', '아이맥 레티나 5K 디스플레이', '아이폰6 플러스', '100만 원 여행 상품권' 등 원하는 상품을 선착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OG’의 공식 홍보모델 배우 박한별과 함께 스크린 골프 라운딩 및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진승현 사업팀장은 “OG의 시즌 시스템은 누구나 승리에 도전할 수 있는 핵심 시스템으로, 경쟁하며 즐기는 골프의 재미를 게임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공개서비스 이후 ‘OG’ 회원들이 상시적으로 열리는 대회에서 9언더파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정식 대회를 통해 시즌의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순위경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