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탑플레이트' 지역대표로 뽑히면 어린이 모델 기회

손오공은 자사의 완구제품인 탑플레이트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한민국 왕중왕전에 앞서 지역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최강! 탑플레이트' 지-플러스 챔피언십 지역대표 선발전은 전국 각 지역 최강의 탑 플레이어를 가리는 경기로 지난 8월 부산을 시작으로 2015년 1월까지 총 11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각 리그별 지역대표 2명에게는 한정판 블레이즈 라이거 G+ Gold 1 kit, 문화상품권 10만원권을 상품으로 선물하며 8강에 오른 선수에게는 탑플레이트 G시리즈 2종을 지급한다. 또한 선발된 그 지역의 대표 선수는 2015년 2월에 개최될 대한민국 왕중왕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게 될 뿐 아니라 손오공 어린이 모델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탑플레이트 팽이라면 종류에 상관없이 참가 가능하지만 배틀장비는 G시리즈인 보우스트라이커, 어택디쉬Pro, 트위져Pro로만 공격할 수 있다.

'최강! 탑플레이트' 지-플러스 챔피언십 지역대표 선발전은 11월 22일 강원지역(이마트 동해점), 12월 6일 인천지역(토이저러스 삼산점)등 5개 지역만을 남겨놓고 있다.

선발전은 '최강! 탑플레이트' 홈페이지(http://www.topplate.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가 열리는 대형 마트에서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탑플레이트 스포츠타월이 증정된다.

탑플레이트 지역대표 선발전
탑플레이트 지역대표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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