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하스스톤 리그' 본선 진출자 8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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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5일) 강동구의 한 PC방에서 헝그리앱 하스스톤 리그 예선전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약 100여명이 예선전에 참여한 가운데, 총 8개의 조가 오전, 오후 각 4조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각 조의 1등만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는데, 광역맞으면서렌함, 슬시호, 코둘기 등 기존 대회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다수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 했다. 뿐만아니라 본선 진출자 중 방송경기에 처음 참가하는 신예도 있었다.

본선에 진출한 선수는 윤재철, 김준기, 백상현, 박태영, 조정훈, 이범용, 김종수, 조용호 총 8명이다. 다음 경기는 오는 20일 오후 1시 50분, 지스타에서 열리는 헝그리앱 하스스톤 개막전이다. 김철민 캐스터와 김기훈 해설이 진행하며, A조의 이범용 대 윤재철 B조 박태영 대 백상현의 대진이 확정된 상태이다.

총 상금 천 만원이 걸린 헝그리앱 하스스톤 리그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선 진출자 8명의 숨막히는 승부가 2015년 1월 19일 까지 펼쳐진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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