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 지스타2014에서 '킹오브파이터M' 최강자 뽑는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택)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킹오브파이터즈M의 정규 리그 KOF M 배틀토너먼트의 최강팀을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 경기를 21일 오후 1시 부산 벡스코 지스타2014 현장에서 진행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번 리그는 지난 8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즌1 S Console | KOF M 배틀토너먼트, 시즌2 GameCast | KOF M 배틀토너먼트 등 삼성전자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그랜드파이널 경기는 시즌1의 우승팀인 2팀(강명구, 김요한, 윤희재)과 시즌2의 3팀(배재민, 민경호, 고경근)이 맞붙는다.
특히 2012 EVO(에볼루션 챔피언십 시리즈 격투게임 토너먼트) 5위 랭커 강명구 선수와 온게임넷 철권 버스터즈 챔피언 무릎 배재민 선수가 맞붙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경기는 기존 승자연전방식이 아닌 엔트리 형식으로 진행된다.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에이스결정전으로 팀의 승패를 가려, 최강 에이스들의 불꽃 튀는 경기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하이원 엔터테인먼트는 경기에 앞서 경기 전 분위기를 돋우는 KOF M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GameCast에 응원 메시지 남기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