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스타에서 리니지 이터널 클라우드 버전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클라우드 게임 솔루션 전문 기업인 유비투스와 손잡고 자사의 신작 온라인게임 리니지 이너털의 클라우드 버전을 지스타 2014 현장에서 공개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리니지 이터널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IP인 ‘리니지’의 후속 시리즈로, 압도적인 규모의 전장과 전투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이용자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통해 태블릿, 스마트TV,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리니지 이터널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지스타 현장의 엔씨소프트 부스 내에 유비투스 체험존(zone)이 마련된다. 여기서 리니지 이터널을 태블릿으로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최고사업책임자는 "리니지 이터널을 PC뿐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며, “어디서나 최고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가진 방향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