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넥슨 부스에는 15가지 신작과 3가지 테마가 있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 2014에서 180 부스 규모로 자사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신작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게이머들에게 선보인다.
넥슨 부스에서 만날 수 있는 신작 게임은 총 15가지. 하나하나 굵직한 이름값을 자랑하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들이다.
모바일게임으로는 야생의 땅: 듀랑고, 마비노기 듀얼, 프레타, 광개토태왕, 영웅의군단: 레이드, 도미네이션즈 등이 공개되며, 메이플스토리2, 서든어택2, 공각기동대, 페리아 연대기, 클로저스, 아르피엘, 아이마, 트리오브세이비어, 하이퍼 유니버스 등의 온라인게임도 넥슨 부스 내의 미디어 갤러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스타 2014 현장의 넥슨 부스는 크게 3가지 영역으로 구분된다. 먼저, 미디어갤러리에서는 360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신작 게임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슈퍼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신작 게임들을 개발 중인 디렉터가 직접 무대에 자리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넥슨의 모바일게임을 직접 즐겨볼 수 있는 모바일스팟이 마련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체험보다는 정보전달에 중점을 둔 것이 넥슨 부스의 특징. 넥슨은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관람객 전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만족감을 더한다는 전략이다.
넥슨 부스는 금일(20일)부터 오는 11월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2014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넥슨 부스를 찾은 한 관람객은 “시연이 없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신작에 대한 정보는 충분하게 얻어가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올라간 느낌이다”라고 넥슨 부스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