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코리아, 지스타 2014 B2B 부스에서 편안함과 비즈니스 한번에 잡는다
Gumi Inc.의 자회사인 Gumi Korea Inc.(대표 구자선 / 이하 구미코리아)는 국내 최대의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 자사의 B2B 부스를 금일(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미코리아의 B2B 부스는 오는 11월 2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운영된다. 구미코리아는 자사의 B2B 부스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자사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브레이브 프론티어를 비롯한 자사의 다양한 모바일게임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구미코리아는 자사 B2B 부스를 찾는 내방객들을 위해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미코리아는 자사의 B2B 부스를 라운지 형태로 구성했으며, 일본 전통차를 제공하고 안마의자를 배치해 내방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또한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내방객들이 구미코리아와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위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부스 벽면에 비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자사 게임의 홍보영상을 시연하고,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한 게임 플레이도 지원하는 등 B2B 부스 본연의 기능에도 초점을 맞췄다.
구미코리아의 구자선 지사장은 "국내 최대의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 B2B 참가를 하게 됐다. 구미코리아의 B2B 부스가 국내외의 많은 게임업계인들과 더욱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코리아의 B2B 부스는 벡스코 제2전시관 3층에서 찾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