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의 '삼국용팝', 카카오 서비스 앞두고 사전예약이벤트 실시

100만 게이머가 선택한 백진희의 모바일게임 '삼국용팝'을 카카오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다.

에눅스(대표 김경욱)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디펜스게임 '삼국용팝 for Kakao'을 11월 내 론칭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론칭 전까지 사전예약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백진희를 홍보모델로 앞세운 '삼국용팝'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중국 대륙에서 펼쳐진 역사적인 전투를 디펜스로 풀어낸 게임이다. 특히, RPG 요소를 더한 장수 시스템과 장수의 고유 스킬을 통해 공격과 방어라는 전략성을 부각시켜 똑똑한 두뇌 플레이를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면서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에눅스는 '삼국용팝 for Kakao'의 사전등록자를 위해 푸짐한 선물을 마련하고 게이머 맞이에 나서고 있다. 먼저 사전등록을 마친 전원에게 게임 오픈부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고 등급의 레어카드를 얻을 수 있는 전설패키지부터 100만 은화, VIP카드를 제공하며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포인트를 100% 제공한다. 또, 사전등록을 마친 게이머 중 원하는 경품에 응모한 663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2, 갤럭시기어, 로봇청소기,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경욱 에눅스 대표는 "많은 게이머들이 사랑해주고 계신 삼국용팝이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어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카카오 서비스를 기점으로 더욱 많은 역사적 명장들과 디펜스를 펼칠 수 있도록 콘텐츠 업데이트를 계속해 나갈것"이며 "참신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더해 신바람 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용팝 for Kakao' 사전예약페이지(http://yongpopevent.dioce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