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의 신작 '마을을 지켜줘', 정식 서비스 시작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타워 디펜스게임 '마을을 지켜줘 for Kakao(이하 마을을 지켜줘)'가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금일(25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을을 지켜줘'는 두 차례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하며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그래픽과 이미지, 콘텐츠 등을 대거 수정 및 보완하는 등 게임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베이글녀 '최슬기'를 메인 홍보모델로 선정, 하이패션 모델 '안나'와 함께 게이머들을 마음을 뒤흔드는 홍보영상 및 홍보이미지, 반전 섹시화보 등에 활용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이와 함께 이펀컴퍼니는 게임 출시를 기념한 4가지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2월 16일 오전 10시까지 사냥터 랭킹 TOP10을 선정하여 최대 100만 원의 현금을 증정하며, 12월 15일까지는 게임 다운로드 후 소감작성 게이머 20명에게 미스터피자 쉬림프골드를, 15명에게 CGV 영화관람권 2매를, 3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 원을, 2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싱글콘을 각각 선물하며, 쿠폰 500장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4종의 영웅 캐릭터와 닮은 친구를 초대하는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선물이 증정되며, 오는 12월 22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전원에게 싸우는 미소녀의 화끈한 액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 더 와일즈'의 미녀 삼총사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선물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한국 게이머들에게 특화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게임을 새롭게 만든다는 마음을 가지고 런칭을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잘 접하지 못했던 디펜스 장르의 걷잡을 수 없는 중독성에 함께 빠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을을지켜줘' 이벤트 페이지(http://mazi.efunkr.com/event/launching/)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funmazi)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