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파티 플레이로 즐기는 진짜 액션! '도데카: 룬의 기사'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화이트아웃(대표 엄대훈)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액션 모바일게임 '도데카: 룬의 기사(이하 도데카)'를 지난 26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티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했다.
'도데카'는 클래스 별 영웅과 300여종의 용병을 통해 나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화려한 3D 그래픽과 파티를 지휘하여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기존의 모바일 RPG에서 느끼기 어려웠던 공략과 협동이 필요한 전략과 컨트롤을 통해 과거 온라인 RPG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것도 게임의 특징 중 하나.
그렇다면 파티플레이 액션 모바일게임을 표방한 '도데카'는 과연 어떤 재미를 담고 있을까?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 영웅과 300여종의 용병으로 나만의 파티 육성!
게이머들은 총 12파트로 구성된 PvE(Player vs Environment) 던전을 통해 영웅과 300여종의 용병을 육성할 수 있다. 탱딜힐, 탱딜딜 등 전략적으로 영웅과 용병을 구성해 나만의 파티를 만들고, 각성과 진화를 통해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보유하고 있는 영웅과 용병의 특성에 따라 각 클래스 별 특징을 갖게 되며 보유 스킬에 따라 더욱 전략적인 파티 구성을 할 수 있다.
△ (좌) 파티구성, (우) 파티플레이 스크린샷
▶ 특별한 장비 획득을 위한 모험! - 6단계 등급과 레어도의 장비 시스템
영웅을 육성해 강력한 몬스터와의 전투를 펼치기 위해서는 영웅과 용병을 강화시키는 것만큼 좋은 장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도데카'의 장비는 총 6단계의 등급과 레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스테이지를 완료할 경우 무작위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보유한 장비는 필요한 재료를 모아 대장간 메뉴에서 상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게이머들은 더 좋은 장비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던전을 공략해 나가게 된다.
△ (좌) 대장간, (우) 장비 도감 스크린샷
▶ 더욱 강해지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 - 룬 시스템
게임 내 영웅과 용병을 육성하고 장비를 강화할수록 더욱 강력한 힘으로 몬스터 대전이 가능해 진다. 영웅/용병/장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게임 내 가장 중요한 재화인 룬이 필요하다. 룬은 총 6종류로 분류되며, 같은 성급의 룬을 3개 합성할 경우 한 단계 높은 룬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게이머들은 룬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특성에 따라 원하는 형태의 영웅과 용병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 (좌) 룬 시스템, (우) 룬 합성 스크린샷
▶ PvP에서 GvG까지! 게이머들과 협동하여 공략한다!
PvP, GvG, 길드레이드까지 공략과 협동이 필요한 다양한 전투모드는 과거 온라인 RPG에서 경험했던 길드 커뮤니티와 단체 경쟁, 친목 도모 등의 향수를 자극한다. 그 외에도 도전 모드인 천상의 탑 등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 천상의 탑 시스템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