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베나토르 ‘영웅전’ 업데이트 실시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베나토르의 신규 업데이트 '영웅전'을 금일(28일) 추가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영웅전'은 삼대삼, 육대육으로 진행되며, 게이머는 미리 덱을 구성하고 도전할 수 있는 영주리스트를 통해 상대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전투가 시작된다. 아울러 총 다섯 가지의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4대의 카메라로 전투를 다양한 각도에서 관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오아레나는 이번 '영웅전' 업데이트를 기념한 두 가지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2월 4일까지 일주일간 영웅전을 플레이한 후 의견을 남기면 선발을 통해 엑설런트 소환권을 지급하며, 12월 11일(목)까지는 12시간 핫타임, 일일 로그인 보상 및 건물 업그레이드, 승급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베나토르' 공식카페(http://cafe.naver.com/venatortdoc)를 통해 진행된다.

네오아레나 게임사업본부의 김부연 팀장은 “베나토르는 게이머와 함께 성장하는 게임으로 매 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극한전에 이어 선보이는 영웅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탈환전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베나토르 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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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토르 영웅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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