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의 '삼국무신', 2차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고스트게임즈(대표 배성준)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무협액션 RPG '삼국무신'에 지난 28일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고스트게임즈는 지난 11월 28일 '삼국무신'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추가 및 게이머들의 편의를 배려한 편의 기능 추가, 버그 수정 및 기능 개선 등 게임성을 전반적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며 장기 흥행의 기반을 다졌다.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90레벨로 상향했고, 캐릭터의 외관 변경과 함께 추가 속성도 강화할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을 추가해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특정한 진급 횟수에 도달할 경우 장착할 수 있는 '신병기능'도 함께 추가했다.
또한, 쉬움과 어려움, 악몽, 지옥 등 4개의 난이도로 구성된 '제검지' 던전도 함께 추가해 게이머들의 수준에 맞는 던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보물상자를 찾아 채집하고 랜덤 보상을 획득하는 '천강홍복', 게이머의 강림 수량에 따라 속성을 상승시키는 '신강림 및 신강림진법', '신기능'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신기능 미리 푸시' 등도 함께 선보였다.
고스트게임즈 배성준 대표는 "삼국무신이 출시 후 2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분들께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그간의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완벽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무신' 홈페이지(http://goo.gl/lkYJxs)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GSGM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