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의 '퍼즐런', 2015년 1월 5일 서비스 종료
게임동아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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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NHN엔터테인먼트의 '퍼즐런'이 2015년 1월 5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4년 9월 12일에 출시한 이후 약 4개월(11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퍼즐런은 쿨리가 개발한 퍼즐과 러닝 장르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퍼즐 게임이다. 러닝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 달려가는 캐릭터의 색깔과 장애물의 색깔을 다르게 매칭해가며 퍼즐을 맞춰 나가는 방식이다.
출시 당시 기존 블록 맞추기 중심이었던 퍼즐 방식에서 탈피, 달려나가며 장애물과 다른 색으로 캐릭터를 변경하는 러닝 요소를 접목했다는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2015년 2월 5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회원번호, 이름, 성명, 휴대폰 번호, 마켓 결제 영수증의 캡처 등을 TOAST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부득이하게 서비스 종료라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 감출 길이 없으며, 부디 회원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