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벽화 봉사로 '모두의 마을' 만들기 재능기부 펼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지난 13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개발사 넷마블엔투(대표 최정호) 임직원들이 파주시 금촌동을 방문해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넷마블엔투 아트실 디자이너 20명과 함께 벽화 그리기를 통한 주변 미관 개선 봉사를 펼쳤다.
임직원 봉사단은 하늘, 바다, 우주 등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에 등장하는 캐릭터 '슬기'와 '데니스'를 벽화 속에 그려 넣어 마을에 한층 생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변에 위치한 홍익어린이집 원생들 및 인근 주민들도 벽화 그리기에 직접 참여해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보내며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넷마블엔투 아트실 송미라 실장은 “내가 가진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좋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디자인이라는 특기를 살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먼저실천상'을 수상한 넷마블은 '학부모 게임문화교실', '전국장애학생e스포츠대회'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게임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www.netmarble.com/csr/abou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