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마스터', 2015년에도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ORPG '소울마스터'의 홈페이지 내 GM 게시판을 통해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서비스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소울마스터'는 게이머의 아바타인 '소울링커'와 동료인 '소울'을 이끌고 대규모 전투를 펼치는 컨트롤 액션 MORPG로, 50종 이상의 방대한 소울과 함께 부대전투를 펼치고 다양한 소울시스템을 이용해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액션 온라인 게임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는 밸런스 및 각종 버그 문제에 관해 접수된 게이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서비스 개선을 실천하는 프로젝트로, 업데이트 예정사항을 미리 공지하고 최소 주 2회 이상 게임 내에서 게이머와 직접적인 소통에 나서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건의 사항 및 불만 접수에 대해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고, 게이머 친화적인 운영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소울마스터'는 오는 30일에 진행 예정인 업데이트 내용을 미리 공개했다. 가장 먼저 기존 스토리 던전인 '쉬움', '보통', '어려움'에서 최고 난이도인 '하드코어 던전'과 '전설' 등급의 소울을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던전'을 추가한다.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소울 또한 최대 전설 등급까지 진화할 수 있게 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의 한 관계자는 "'소울마스터'가 그랜드 오픈 이후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점에 대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2015년 새해에도 게이머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세로 항상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보다 더 나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울마스터' 홈페이지(http://soulmaster.ncucu.com)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dsoulmas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