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텍, 워페이스 해외에서 계속 서비스한다
게임동아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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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독일의 게임 개발사 크라이텍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한 FPS 게임인 워페이스가 2014년 11월 27일 국내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워페이스 게이머들이 갈 곳을 잃은 가운데, 2013년 5월부터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던 기존의 워페이스가 서비스를 계속 이어가고 있어 국내 팬들에게 위안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 해외의 번들 사이트에서 신규회원들에게 돌격 소총 이용권과 부활 코인을 제공하면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번들 사이트를 통해 워페이스에 접속하고 아이디를 생성하면 워페이스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선물을 제공한다.
워페이스는 자사의 게임인진인 크라이엔진을 이용해 사실적인 그래픽과 액션을 강조한 게임성 그리고 팀전 중심의 게임으로 게이머들에게 각광 받은 바 있다. 특히 병과에 따라 나눠지는 다양한 역할들이 워페이스의 강점이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