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데빌 서바이버2 브레이크 레코드' 2월 26일 정식발매
한국닌텐도는 자사의 게임기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데빌 서바이버2 브레이크 레코드' 한글판을 오는 2월 26일 정식 발매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데빌 서바이버2 브레이크 레코드'는 '진 여신전생' 시리즈와 '페르소나' 시리즈 등을 제작한 ATLUS가 선보이는 닌텐도3DS 최초의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돌연 발생한 대형사고. 그곳에 나타난 침략자와 악마들의 위협 앞에 세계는 붕괴되고, 평범한 고등학생인 주인공은 이 사건을 계기로 악마를 소환해 다룰 수 있는 힘을 얻어, “악마소환사”가 된다. 세계의 종말까지 남겨진 한정된 시간,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각기 다른 개성의 동료들, 그들과 함께 신에게 도전하는 7일간의 시련이 시작된다.
'데빌 서바이버2 브레이크 레코드'의 희망소비자가격은 49,000원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닌텐도 홈페이지(http://www.ninten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