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프론티어, 일본콜라보 출시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일본은 콜라보를 진행했는데 국내는 힘든가요?"
최근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해당 게이머는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일본 버전을 즐기고 있는 게이머라 밝히며,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브레이브 프론티어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성검전설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게이머의 바람과 달리 가능성은 미지수다. 현재 브레이브 프론티어의 서비스 주체인 gumi Korea와 성검전설의 서비스 주체인 액토즈소프트와 이해 관계 탓에 성사될 가능성을 언급한 것도 조심스럽다.
지난해 11월 말 스퀘어에닉스의 알림(Alim)은 브레이브 프론티어와 성검전설 2&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당시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다른 게임에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 주목을 받았다.
참고로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검과 마법의 로그레스나 테일즈 오브 링크, 디모나 엠퍼러스 사가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는 브레이브 프론티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도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적극적이다.
하지만 국내는 상황이 복잡하다. 스퀘어에닉스-알림(Alim)의 합의가 이루어진 부분은 일본에 한정, 국내는 불가하다. 특히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일반 버전과 카카오 버전으로 서비스, 카카오 버전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카카오 게임끼리 크로스 프로모션만 허용하는 카카오의 정책도 있으며, 설령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되더라도 일반 버전과 진행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조차 게이머가 상대적으로 적은 일반 버전이라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나마 가능성을 논할 수 있는 것은 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가 카카오 게임으로 등장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하지만 이것도 가능성이 미약하고, 입점하더라도 서비스 기간이 짧아 국내 서비스 주체인 양사의 이해관계에 부딪힌다.
결국 일본에서 콜라보를 진행한 스퀘어에닉스와 알림(Alim)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내는 gumi Korea와 액토즈소프트의 협의가 없다면 성검 전설에서 불꽃 남자 '발가스'의 모습을 찾을 가능성은 적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