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탑전기 화제의 신규 캐릭터 '소환사' 온다

가이아 모바일(대표 권명자)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도탑전기'의 신규캐릭터 '소환사'를 오는 18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도탑전기' 카페와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힌트로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던 '소환사'는 중국 서버에서 '마법덱'의 필수 영웅으로 불리는 캐릭터로, 냉기와 화염, 번개 세 가지 원소의 힘을 빌어 강력한 마법을 소환하는 후방의 마법딜러 캐릭터다.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단 1주일 동안 희귀 보물상자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신규캐릭터 '소환사'는 오로지 '원소의 서적' 하나의 필살기를 이용해 원소의 구슬을 소환하고, 조합을 통해 '원소조합', '한파', '얼음장벽', '유령걷기', '천화', '불원소' 등 총 10가지의 강력한 마법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소환사'는 조합과 스킬의 사용에 따라 후방 딜러, 후방 서포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게이머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5일 개최한 '도탑전기 최강 길드 대전' 리그에서는 수많은 인원이 몰려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으며, 예상치 못한 역전승이 곳곳에서 나와 관람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도탑전기'는 다음 주 목요일인 1월 22일 진행되는 2차 대전으로 짜릿한 승부를 한차례 더 벌인다.

가이아 모바일의 권명자대표는 "도탑전기를 사랑해 주시는 게이머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강력한 후방 마법딜러를 공개하며 게임의 재미를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이다"며, "또한 15일부터 진행한 도탑전기 최강길드대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탑전기' 카페(http://cafe.naver.com/dotop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