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동아. 1월 28일 게임 출시 관련 소식 모음
- 진짜 로봇 액션을 보여주마! '우주의기사'네이버 앱스토어 출시
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는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 네오그램이 개발한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우주의기사'를 금일(28일)부터 네이버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했다고 밝혔다.
'우주의기사'는 유명 로봇들의 전투를 3D로 구현한 3D 메카닉 게임으로, '영혼기병 라젠카' 등의 메카닉 디자인을 담당했던 '주영삼' 감독이 참여한 메카닉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앱스토어를 통해 처음 서비스 되는 '우주의기사'는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에 등장했던 로봇들과 함께 오리지널 기체 200여종이 등장하며, 향후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 유명 메카닉 로봇들이 추가될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틱게임월드는 이번 정식서비스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먼저 7일간 출석하는 게이머를 대상으로 고급 기체 뽑기권을 비롯해 캐시와 게임머니를 지급하며, 정식 오픈 후 특별 패키지를 구입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최대 66,000원 상당의 아이템을 95% 할인하여 지급한다.
이외에도 클리어 단계에 따른 아이템 지급과 첫 구매 이벤트 등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엔틱게임월드의 모바일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신동준 팀장은 “지난 20일 진행한 첫 테스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신 게이머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며, “이번 정식 서비스 이후 꾸준히 유명 기체들이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주의기사' 공식카페(http://goo.gl/8FTYbd)또는 네이버앱스토어(http://goo.gl/jNEDmA)에서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4:33, 신작 모바일게임 '돌격전차 for Kakao' 사전 이벤트 참여자 모집!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 이하 4:33)은 샐러드볼(대표 서동현)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슈팅 모바일게임 '돌격전차 for Kakao'의 사전 예약 이벤트(http://event.four33.co.kr/sball/sball_150120)를 실시한다고 금일(29일)밝혔다.
'돌격전차 for Kakao'는 '카트라이더' '버블파이터' 등 다수의 PC게임 히트작을 선보인 서울대, 넥슨 출신 경력 10년 이상의 멤버로 구성된 샐러드볼크리에이티브의 첫 모바일게임이다.
'돌격전차 for Kakao'는 종스크롤 슈팅 RPG로 모바일 게이머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조작성과 전략성이 조화된 게임으로 400여 종의 캐릭터, 100여 개 이상의 스테이지, 특별한 몬스터나 대량의 게임머니를 얻을 수 있는 7가지 이벤트 모드 등 충실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특히 모바일임에도 캐릭터들의 '제어' 스킬을 이용해 밀고 당기는 몰이사냥을 할 수 있어, 속 시원한 몰이사냥의 쾌감을 준다. 또 레벨에 상관없이 재료만 모이면 '진화'를 할 수 있어 성장에 지루함을 없앴으며, 뛰어난 그래픽의 2D 원화는 게이머의 눈을 사로잡는다.
한편 4:33은 '돌격전차 for Kakao' 사전 예약(http://event.four33.co.kr/sball/sball_150120)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4등급 캐릭터 뽑기권, 루비 20개, 3~5등급 캐릭터 뽑기권을 지급한다. 또 사전등록자가 출석 기록 3, 7, 10일 달성 시 추가로 최대 루비 150개와 3~5등급 뽑기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여기에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4:33 RPG '영웅 for Kakao' 3~6성 영웅 뽑기권, '블레이드 for Kakao' 옵션 변경권, '수호지 for Kakako' 금강석 300개 중 1개를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4:33의 소태환 대표는 "4:33의 실험은 2015년에도 계속된다"며 "'카트라이더' '버블파이터' 등 PC게임서 대가를 이룬 개발팀이 선보이는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 닌텐도 'LEGO 닌자고: 닌드로이드' 정식 발매
한국닌텐도는 TV 인기 애니메이션 '닌자고 리부티브'를 원작으로 한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LEGO 닌자고: 닌드로이드'를 오는 2월 5일 정식 발매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 게임은 황금 닌자 '로이드'가 악의 세력 '오버로드'를 무찌른 뒤 폐허가 된 닌자고 시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천재 과학자 '사이러스
보그'에 의해 뛰어난 기술 발전의 중심지 뉴 닌자고 시티로 거듭나지만, 악의 세력 '오버로드'가 바이러스 형태로 부활하게 되며, 로봇 군대
'닌드로이드'를 만들어 닌자들을 공격하자 닌자들은 뉴 닌자고 시티를 지키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게이머는 얼어있는 장치를 녹이는 불의 닌자 '카이', 전기력을 사용해 장치를 작동시키는 번개의 닌자 '제이', 막혀있는 벽을 부술 수 있는 돌의 닌자 '콜', 불을 끄는 능력을 지닌 얼음의 닌자 '쟌' 등의 독특한 필살기를 가진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총 30개 이상의 레벨(스테이지)와 레고 블록을 조립해 모험에 필요한 장치나 길을 만들어 퍼즐을 풀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각 레벨마다 챌린지가 설정되어 있어, 주어진 챌린지를 클리어하면 보다 더 많은 아이템과 캐릭터를 잠금 해제할 수 있는 것도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LEGO 닌자고: 닌드로이드'는 2월 5일 희망소비자가격 44,000원에 발매된다.
- '오스트크로니클'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정식 출시
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퍼펙트월드 산하 ZULONG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오스트크로니클'을 구글플레이, 티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오스트크로니클'은 국내 출시 이전부터 중화권 선 서비스를 통해 게임성과 흥행성을 모두 검증받은 모바일 게임으로, PC 온라인 게임에서나 즐길 수 있는 광대한 스케일의 세계관, 높은 완성도의 그래픽, 손쉬운 게이머 인터페이스와 풍부한 전투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지난 15일부터 오스트크로니클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오는 2월 4일까지 SNS를 통해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을 공유하는 게이머에게 '머큐리조각'을, 캐릭터 레벨이 40에 도달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소울제나'와 '머큐리조각' 등의 아이템이 각각 증정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의 박병찬PM은 “오스트크로니클이 드디어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 등 주요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됐다”며, “사전예약 참여자가 20만 명을 돌파한 만큼 많은 게이머분들의 기다림에 정식 출시로 보답하게 되어 기쁘다, 관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스트크로니클'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lo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엔트리브의 신작 '소환사가 되고싶어', CBT 테스터 모집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롤플레잉 보드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VIP 테스트 참가자를 금일(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게임 홈페이지(www.gametree.co.kr/MobileEvent/Sosiper/1501_VIPJoin/)를 통해 모집한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직접 개발 중인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트릭스터'의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RPG와 보드게임의 재미요소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레트로풍의 이 게임은 2D 그래픽의 정점을 보여준 '트릭스터'의 아트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며, 보드 말판을 이용한 스테이지 진행과 소환수와 몬스터 간의 턴배틀 전투를 기본으로 한다. 보드 말판에서는 '체력회복', '스킬 부스팅', '게임머니 획득' 등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하고 원하는 말판으로 이동하기 위한 심리전도 펼쳐진다.
또한, 각각의 스킬과 속성을 가진 800여 종의 캐릭터와 수려한 일러스트도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자에 한해 게임 다운로드 주소가 문자로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아울러,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는 정식 출시 이후 2만 원 상당의 하르콘(게임머니)를 받게 되고, 테스트 기간 20레벨을 달성하면 10만 겔더를 추가로 얻게 된다.
엔트리브소프트 모바일사업실의 전영복 차장은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트릭스터 캐릭터의 세부적인 설정까지 반영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게임성은 다르다”며 “지난 지스타2014 공개 이후 처음 진행하는 테스트로 안정성과 게임성을 검증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환사가 되고싶어'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sip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추콩코리아, '액션강호 for Kakao', 사전 예약 진행
추콩코리아(대표 '하오즈 천')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모바일게임 '액션강호 for Kakao'의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액션강호'는 수묵화처럼 아름다운 그래픽의 정통 무협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개성 있는 8종의 캐릭터가 펼치는 극한의 콤보 연계와 타격감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실제 무공을 배우는 듯한 100여 종의 초식, 품세, 심법 시스템과 다양한 강화를 지원하는 1인 1무기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닌 게임이다.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는 게임 홈페이지(http://actionk.chukong-inc.co.kr)와 사전 예약 전문 앱인 '겜셔틀'(http://gameshuttle.kr)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원보, 은화, 체력, 수련과 진기단 등 게임 내 주요 자원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3만 5천 원 상당의 쿠폰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SNS를 통해서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도미노피자, CGV 주말관람권, 스마트폰 조이스틱과 각종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친구초대 준비됐지?'와 공식 카페에 가입한 게이머 전원에게 100 원보를,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에게 신라면 소컵이 각각 증정되는 '카페가입 준비됐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액션강호 for Kakao' 홈페이지(http://actionk.chukong-i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