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철권7' 모델로도 활약 이어간다
지난 1월 28일 서울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된 '철권7' 론칭행사에서 철권 세계챔피언 배재민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오른 연예인 남규리가 '철권7'의 홍보모델로 나선다.
남규리는 최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어 철권 7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날 남규리는 사랑스럽거나나 발랄한 모습으로 철권7을 함께하고 싶은 사랑스런 여자친구 혹은 '철권7'을 잘하는 동네 언니의 콘셉트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철권7의 관계자는 "철권과 우애가 깊었던 점을 기본으로 남규리의 청순한 모습 속에 숨어있는 남규리만의 열정과 강인함이 철권7과 맞아 떨어져 배우 남규리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월 5일 출시 예정인 '철권7' 기계는 1차 예약분 600대의 주문이 거의 완료 돼 2차예약 준비 중에 있다. '철권7'은 오락실 뿐만 아니라 멀티플렉스, 극장, 군부대, 당구장, 카페 등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5월 예선전을 시작으로 9월 12일 최종 결승전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