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 1차 예약분 매진...2차 예약 돌입

KM박스 측은 유승옥과 남규리가 모델로 활동 중인 아케이드용 대전 격투 게임 '철권 7'의 1차 예약이 높은 관심 속에 진행 된 가운데 600대가 전량 매진 됐으며, 2차 예약에 돌입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철권7'은 오는 3월 5일 발매될 예정이며, 오락실 뿐만 아니라 군부대, 멀티플랙스 극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철권7'의 리그는 5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구단에 소속만 되어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리그는 역대 최고의 규모와 상금이 걸려 진행될 예정이며, '철권7'의 구단은 대기업 뿐만 아니라 누구나 구단주가 될 수 있다. 선수는 구단주와의 합의하에 참여하면 된다.

'철권7' 리그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2월중 철권7 홈페이지 오픈 후 공개될 예정이다.

철권7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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