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기간만 2년 '아키에이지' 이용자가 만든 영화 'The Avatar' 화제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MMORPG '아키에이지'를 소재로 게이머가 직접 제작한 영화 'The Avatar'가 SNS 등 온라인에서 화제다.

아키에이지 영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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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사라킹' 게이머가 2년 동안 제작한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는 공개 후 유튜브와 '아키에이지' 공식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수천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상영 시간 170분의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는 온라인 게임 세계에서 아바타가 갖는 가치와 의미에 대한 스토리다. 영화는 '아키에이지' 클라이언트를 배경으로 '아키에이지'에서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동작을 활용해 많은 배우(캐릭터)들이 박진감 넘치는 전투 영상부터 코믹한 내용까지 담았다. 또한 실사 촬영도 포함해 사실감을 더했다.

아키에이지 영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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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의 제작, 감본, 감독을 맡은 '사라킹'은 "다른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아키에이지'의 스크린샷 모드라는 기능을 통해 다채로운 연출을 포함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다. 무비의 주제 또한 '아키에이지'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어느 정도 공감을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사라킹'운 지난 2월 12일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의 예고편을 선보인 후, 개봉 전날 다음팟 방송 시사회를 거쳐 3월 1일 본편 영화를 '아키에이지' 공식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아키에이지 영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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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MLAZ8xXN1cY)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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