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3', 신규 전장 '무법지대' 업데이트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3'의 PvP와 PvE 요소가 결합된 전장 시스템을 신규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몬스터넷은 지난 2월 5일 시작된 '이터널시티3'의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PvP(Player vs player) 와 PvE(Player vs environment)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법지대 전장 지역을 업데이트 했다.
새롭게 추가된 무법지대 전장 지역은 몬스터를 상대하는 PVE와 함께 개인 또는 연합간 PVP 플레이도 지원하여 다른 게이머들과 경쟁하며 높은 수준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보스 몬스터를 퇴치하는 등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터널시티3는 몬스터넷의 엔진 '불도저3'를 사용해 개발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으로, 좀비와 변이생명체들로 인해 초토화 된 세계,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인 '서울자치지구'에 모여든 생존자들이 생존을 위해 투쟁해 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특히, 한국을 배경으로 실제 도로와 건물 등의 지형 지물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여 사실감을 보다 극대화 했으며, 권총, 샷건, 유탄발사기, 저격소총, 화염방사기 등 수 백여 개에 달하는 총기를 사용하여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몬스터넷의 조성태 기획팀장은 “향후 연합의 커뮤니티적 요소는 강화하고 보다 다양한 전용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라며, "연합 콘텐츠 이외에도 신규 콘텐츠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터널시티3 만의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터널시티3' 홈페이지(www.eternalcity3.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